🌱 출발: 왜 스노플레이크를 만들었을까?스노플레이크의 공동창업자 브누아 다주빌은 2일 열린 스노플레이크 서밋 2025에서 “누구나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”는 미션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.전통 데이터베이스의 한계, 구조화·반구조화 데이터 분리 처리 문제,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의 유연한 자원 배치 요구—이 세 가지 동인이 결국 스노플레이크 탄생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죠.“우리는 단일 시스템으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”는 그의 말은, 데이터 분석의 민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.☁️ 클라우드 + AI = 혁신의 조합다주빌은 클라우드의 **탄력성(elasticity)**에 주목했습니다.“클라우드 위에서는 100대 분산으로 100배 빠른 처리가 가능하지만 비용은 오히려 절감된다”는 ..